신장내과는 신장학 전분야에 걸친 우수한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찍부터 혈액투석및 복막투석 치료를 시행하여 지금까지 많은 경험을 쌓아 오늘에 이르렀다. 특히 복막투석 치료는 우리나라에서 본원 신장내과가 처음으로 시도한 치료이며 신장이식도 초창기부터 시작하여 20년간의 오랜 경험을 축적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환자의 진료뿐만 아니라 새로운 의료인의 교육과 의학연구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여 분자생물학, 세포생물학과 관련된 논문을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잡지 SCI(Scientific Citation Indes)에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방 신장내과와 유기적인 연구 시스템을 구축해 새 치료법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